토토 보유머니 문자 오셨나요?
예전에 한참 유행 했던 방식이지만 최근까지도 보이는 문자 방식입니다.
보통은 뭐라는 거야 하고 넘어가시겠지만.
베팅을 즐기시는 분은
“어 내가 환전 안 하고 남겨뒀었나?”
라는 생각에 링크를 클릭하고 들어가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링크를 타고 들어간 이후
링크를 들어가신 분들은 어짜피 남아 있던 돈이니
게임 몇 판하고 환전해야지 해서 베팅을 하실 겁니다.
게임에서 승리후 원래 가지고 있던 보유머니보다 돈을 더 따게 되어
기분좋게 환전을 신청하게 되면, 그때부터 “사이트의 덫에 빠져 들게 됩니다.”
환전을 신청하면 사이트에서는 계좌발급 비용, 롤링, 전산비용 처리 등등 갖가지 이유를 그럴싸 하게 만들면서 추가 입급을 계속 요청하고 적게는 수백에서 많게는 수천까지 입금한 베터는 결국 아무 돈도 환전 받지 못하게 되면서 먹튀를 당하게 됩니다.
실제 사례를 한 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글이 작아서 안 보일 수 있는 점 양해바랍니다.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 편하게 간단하게 요약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베터에게 평소 쓰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보내고 잔액 20만원이 남아있다고 문자를 보냄.
- 베터가 환전 신청 할 겸 게임을 몇 번 한 후 돈을 따고 그 이후 환전요청을 함.
- 사이트에서 전산오류니, 안전계좌 신청이니 갖가지 이유로 환전을 안 해줌.
- 지속적으로 추가금 요청, 베터는 계속 입금.
- 수 백만원을 추가로 입금 했지만 단 1원도 환전 받지 못함.
- 경찰에 신고한다하니 사이트에 개인정보가 다 있기 때문에 역으로 신고한다고함.
여기서 주의 해야 할 점이 몇 개 있습니다
1번을 자세히 살펴보면 평소 쓰는 아이디와 비밀번호까지 같이 보냈 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베터들은 의혹이 생길 겁니다.
“엇 내가 실제로 쓰던 아이디네 실수로 환전을 안 했나?”
하는 순간 사이트의 함정에 빠지게 됩니다.
국내사설토토 사이트가 베터가 쓰던 아이디를 정확하게 아는 이유는
보통 실제로 이용하던 사이트가 다른 사이트에게 DB(데이터베이스)를 팔았기 때문에
회원들이 쓰던 아이디까지 그대로 받습니다.
내 계정을 실제로 아는 듯이 보낸다 해서 절대로 혹해서 이용을 하게되면 안됩니다.
사이트가 보유머니 문자를 보내는 이유
사이트가 보유머니 문자를 보내는 이유는 대게
1️⃣ 회원이 없어서 사이트가 말라 죽어감
2️⃣ 전문적으로 먹튀를 하는 사이트
소액의 경우 1번은 드물고
보통 9할이상이 2번이라고 보면 됩니다.
1번의 경우도 소액이라 해서 쉽게 생각하면 안됩니다.
2가지 경우다 먹튀로 이어지기 십중팔구이기 때문에 모든 경우 다 조심해야 합니다.
예방법
사실 예방법은 간단합니다..
저런 옛날 수법인 보유머니 문자에 혹하지 않는 것.
보통 베터가 1~2만원도 아니고 20~30에 가까운 돈을 환전을 안하고 남겨두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사이트에 들어가 게임을 하게 되고 환전신청을 빌미로 추가 입급을 요청받게 되면
의심을 하면서 입금을 안 하길 바랍니다.
결론
국내사설토토 시장에서 꽁머니, 무료픽 등등은 사실 없다고 보면 됩니다.
항상 사기, 먹튀로 가득찬 시장이기 때문에 이유없이 공짜로 무언가를 제공해주지는 않습니다.
차라리 먹튀, 사기 걱정없는 해외베팅사이트에서 안전하고 걱정없는 베팅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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