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출석요구서 대처법
이 글을 읽는 시점이 이미 출석요구서가 날라온 시점일 겁니다.
우리는 우선 어떤 식으로 걸렸는지부터 알아야 합니다.
걸리는 유형
a 유형 – 통장이 털림.
b 유형 – 사이트가 털림.
보통 a유형이 가장 많습니다.
a 유형이라 가정하고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b유형은 답이 없고 그냥 성실히 임해야 합니다.
해외사이트 유저라면 무조건 a유형이라고 확정 지으셔도 됩니다.
국내사이트 유저라면.. b의 경우도 가정하고 조심하셔야 합니다.
(번외 해외vs국내의 차이점 비교)
대처법은?
보통 금융거래정보제공동의서 이후에 전화가 오고 출석을 하라고 합니다.
위에 언급한 a 유형은 입금내역만으로 조사가 진행됩니다.
결국 정황상 심증만 가지고 조사를 하는 것이죠.
물증을 얻으려면 사이트를 털어야 합니다.
무조건 발뺌해도 사이트의 배팅기록까지 털지 않는 이상 증거 입증이 힘듭니다.
(혹여나 사이트가 털려 배팅기록도 있는데 거짓말 쳤다간 큰일납니다.)
발뺌을 해도 사실 경.찰들도 다 알고있습니다.
여기서 말을 잘하셔야 합니다.
뭐 인터넷보고 p2p 투자했다고 하거나 다른 투자를 했다고 하는게 보통 정석입니다.
어디서 봤냐고 물으면 인터넷이라 다시 찾기 힘들다고 말하는 것도 변명하기 좋구요.
투자해놓고 까먹었다고 하는 것도 좋습니다.
(알리바이가 생각 안나시는 분들은 참고. 토토 걸릴시 알리바이 추천)
국내유저는 a인지 b인지 확정지을 수 없기에 그냥 안 털렸다고 생각하며 진술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보안이 좋지 않은 국내여도 통장사고 확률이 현저히 높거든요.
추후 예방방법
이런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선 국내사이트를 쓰면 안 됩니다.
해외의 경우도 국내법상 토토가 불법이기에 똑같이 통장이 털릴 수는 있습니다.
다만 그래도 사이트가 털리는 일은 절대 발생할 수 없습니다.
해외사이트는 엄연히 해외에서 라이센스를 발급받고 운영하는 배팅”회사”이기 때문입니다.
또 애초에 해외는 a의 경우도 잘 발생하지 않습니다.
통장수급이 국내와는 급이 다르기 때문에..
이상으로 토토 출석요구서 대응법을 알려드렸습니다.
여러가지 사이트를 발 넓혀서 이용하시기 보단 안전한 한 곳을 쭉 쓰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번외)보안좋은 해외사이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