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배팅사이트를 잘 고르려면
이미 국내사설 시장은 맛이 가버린 지 오래다.
날이 갈수록 국내사설의 유저는 줄어들고 있고..
해외배팅사이트 유저들은 늘어나고 있는 것이 이를 증명한다.
다만 아직 해외사이트를 고르는 방식이 서투른 유저들이 많다.
그런 유저들을 위해 해외배팅사이트 고르는 법 중 하나를 알아보자.
배당률 체크,보안 체크,라이센스 체크 등 많은 방법이 있지만..
오늘의 핵심은 바로 스폰서의 유무다.
해외배팅사이트 스폰서를 봐라
스폰서는 메이저의 기준점
해외배팅사이트가 전반적으로 국내보다 좋은 것은 맞다.
하지만..
국내사설에도 메이저와 마이너가 있지 않는가?
똑같이 해외에도 존재한다.
다만 해외메이저와 마이너의 차이는 국내사설보다 격차가 더욱 크다.
우리가 메이저를 쉽게 구분하는 법은 무엇일까?
해외건 국내건 굉장히 단순하다.
돈이 많고, 규모가 크다는 것만 증명되면 되는 것.
국내사설의 경우 이를 증명할 수단이 아예 없지만..
해외는 스폰서 이력이라는 것이 있다.
해외들은 브랜드 홍보를 위해 스폰서에 수 백억~수 천억 단위의 돈을 지불한다.
그렇기에 스폰서가 있다 = 자금력과 규모가 크다.
라는 것이 자연스레 성립이 되는 셈.
사이트 필터링 강화
전세계의 해외배팅사이트의 수를 세보자면?
수 만개의 사이트가 존재할 것이다.
원화지원 여부,한글지원 여부를 필터링 해도..
아직도 100여 개에 달하는 사이트가 남는다.
우린 주어진 선택지가 많은 만큼 더욱 까다로운 필터링을 거쳐 소수정예로 목록을 압축해야 한다.
그 중 가장 확실한 것이 바로 스폰서를 보는 것이다.
스폰서를 따진다면 선택지가 30군데 이하로 줄어든다.
다만, 스폰서만 있다고 해결되진 않는다.
잡다한 열 개의 스폰서를 가진 곳보다 유명팀 1군데의 스폰서를 가진 곳이 낫다.
즉, 양보다 질인 셈이다.
듣도보도 못한 나이지리아 축구연맹,아프리카 축구협회 이런 스폰서만 있다면?
전혀 의미가 없다.
수 천~수 억원 수준이면 되기 때문이다.
해외배팅사이트에서 이 정도 돈? 우스운 돈이다.
스폰서에 돈 좀 썼다고 생색내는 꼴 밖에 되지 않는다.
적어도 이름만 들어보면 누구나 알 만한 최소 B급의 팀의 스폰서 이력은 있어야 한다.
권장 스폰서 이력은 최소 B급 팀과 2번 이상의 기록이 있어야 한다.
스폰서 있는 해외사이트 목록은?
앞서 말한 기준의 해외배팅사이트 스폰서 조건을 충족하는 곳을 찾기가 쉽진 않다.
그러한 조건을 충족하는 곳의 목록을 나열해보자.
스폰서 횟수와 팀의 네임밸류에 따라 등급을 정리해놓았다.
해당 해외배팅사이트들의 공통점은 이렇다.
원화지원
한글화
한국인 상담
라이브배팅
S급 스폰서
- 바르셀로나
- 첼시
- 리버풀
- 토트넘 홋스퍼
- 카디프시티
와 기타 등등의 스폰서 이력이 있다.
가장 최근의 스폰서로는 메시가 이적하기 전 맺은 바르셀로나와의 스폰서 이력이 있다.
스포츠 카지노를 통틀어 운영하는 게임의 수만 해도 하루에 50,000개 이상.
비트코인 입출금 시스템 및 배당률(환급률) 역시 98%로 최상위권에 속하는 곳이다.
국내 유저수만 20~30만인 만큼, 사실상 배팅을 즐기는 한국 유저라면..
한 번 쯤은 거쳐갔거나, 들어봤거나 했을 곳이다.
해외배팅사이트 스폰서 이력이 이만큼인 곳은 사실상 이곳이 유일무이하다.
B급 스폰서
- SSC 나폴리
스폰서 이력이 있다.
다소 짧은 7년의 역사가 아쉽다.
스포츠가 주력인 곳이며 특이한 점은 1.98배당을 제공하는 파워볼 게임이 있다는 점.
다만..
당신이 카지노 유저라면 위의 W88처럼 가입을 추천하지 않는다.
물론 이는 아까와는 다른 의미로 카지노의 게임성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