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놀이터의 기준
사설사이트를 홍보할 때 가장 많이 보이는 문구는 안전,무사고,메이저놀이터 등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사이트가 배터와 간 정보의 불균형이 심해 이를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단이 없다.
배터는 그저 일방적 주장을 믿을 수 밖에 없는 셈.
하지만 메이저놀이터라는 수식어는 그리 쉽게 붙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객관적으로 증명이 가능한 정보를 가졌다는 전제 하에 필자가 제시하는 6개의 항목 중 4개 이상이 해당된다면?
그 사이트는 메이저라는 타이틀을 거머쥘 자격이 충분하다.
만약 해당하지 않는다면 다른 사이트를 고려해보자.
라이센스의 유무
라이센스가 있고 없고에 따라서 해외에서 합법,불법 여부가 나뉘고.
이는 곧 배팅회사인지 사설배팅사이트인지 나누는 기로가 되기 때문이다.
게이밍라이센스의 종류로 대표적인 것은 몰타,쿠라카오,영국,필리핀 등이 있다.
한국은 국영기업이 아닌 한 배팅회사를 설립하는 것이 불가능하지만.
해외에서는 라이센스를 보유할 시 허가를 해주기 때문에 해당 국가 내에서 법의 보호를 받는다.
만약 라이센스가 없다면 해당 나라에서도 가차 없이 사이트를 폐쇄시킨다.
번외글 게이밍라이센스 왜 중요한가?
해외운영 여부
국내사설사이트보다 해외배팅사이트가 안전한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다만, 여기서 사람들이 오해하는 부분이 있다.
해외에서 운영만 하면 해외배팅사이트로 오해한다는 것이다.
더 나아가서는 국내에서 사무실을 운영하는 사설사이트들이 해외에 서버만 경유한다고 해외배팅사이트로 취급받는 경우 또한 있다.
해외에서 사무실을 운영하며 기업등록을 해놓아야만 진정한 해외배팅사이트라고 볼 수 있다.
위처럼 위치를 공개적 해놓지 않았다면, 무허가 운영일 굉장히 높다.
물론 이 기업등록을 하는 과정에서 게이밍라이센스는 필연적이기 때문에 라이센스가 있을 경우 대부분 해외사이트 조건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
서비스의 범위
위의 모든 조건을 갖춘다 한들, 오로지 한 국가에서만 서비스를 한다면 해당 사이트를 메이저놀이터라고 부를 수 있을까?
필자는 단연코 아니라고 생각한다.
해당 국가의 통화와 언어를 지원하는 규모가 어느정도 인지 봐야한다.
최소한 5개 국 이상은 되어야 메이저놀이터 반열에 오를 수 있다는 것이다.
p.s 아시아권에서 대표적인 국가로는 필리핀,베트남,일본,한국,중국이 있다.
스폰서 목록
배팅회사가 더 글로벌한 기업으로 자리잡기 위해서 할 수 있는 대표적인 투자는 바로 스포츠 팀과의 스폰서다.
돈이 많이 들지만, 기업 가치가 올라가고 고객들의 신뢰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어지간한 배팅회사들은 돈을 벌면 스폰서에 투자를 한다.
다만, 이 스폰서의 기준은 꼭 바르셀로나,첼시와 같이 유명 구단일 필요는 없다.
이름을 들었을 때 알만한 팀이 있다면 메이저놀이터의 요건을 충족한다고 본다.
위에 나열한 조건을 모두 채웠음에도 그럴듯한 스폰서도 없이 스폰서에 전혀 투자를 하지 않는 배팅회사들도 간혹 있다.
그런 배팅회사를 이용한 유저들은 공통적으로 입출금,배팅시스템,오류,사이트 속도 등의 서비스를 지적하는 경향이 강하다.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다.
회사를 더 키울 생각 없이 단순하게 수익만 뽑아가려는 목적이 뻔히 보이는데.
그런 배팅회사가 유저들의 편의를 신경 쓸 리가 만무하기 때문.
운영기간
필자는 국내사설사이트 이용을 지양하는 편이다.
이유인 즉슨, 워낙 수명이 짧고 사이트에 언제 문제가 생길 지 모르기 때문이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를 이용하고 싶은 유저들에게 운영기간의 기준점을 제시하자면.
국내는 최소 5년 이상 운영한 곳을 이용하길 권장한다.
그쯤 되면 나름의 안정성을 갖추었고 사설이 가장 넘기기 힘든 구간 1년차 3년차를 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운영기간의 기준을 해외배팅사이트로 정한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최대 8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기업도 있는 마당인 만큼, 10~20년의 역사를 가진 배팅회사들이 많기 때문이다.
메이저놀이터의 운영기간 기준은 해외기준 10년 이상으로 보면 된다.
규모와 보안
해외사이트는 해외에서 합법이지만 한국에서의 이용은 불법이다.
마치 AV와 같은 맥락으로 보면 된다.
즉슨, 이용자는 처벌 받지만 회사를 찾아가 처벌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 처벌 과정은 통장사고로 인해 처벌받는 경우가 절대다수다.
이 확률을 얼만큼이나 줄였는가가 메이저놀이터의 또 다른 기준점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사설은 초창기 일정 규모에 오르기 전 까지는 규모와 리스크가 함께 커지는 구조다.
하지만, 특정 규모에 도달하는 순간 통장 인프라를 구축하기 시작하며 위험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구조다.
이런 통장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것은 당연히 시간(운영기간)도 중요하지만,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자본이다.
해당 자본은 당연스레 사이트 매출.
즉슨, 사이트의 규모에서 나온다.
만약 눈으로 볼 수 있는 규모 없다면, 통장 수급능력을 체크해도 된다.
체크 방법은 간단하다.
입금할 때 통장이 어느 정도 시간을 두고 변경되는 지를 살펴보면 된다.
권장기간은 2주며 최대 한 달을 넘어가서는 안 된다.
만약 한 달이 넘게 통장을 사용한다면..
해당 사이트는 통장수급능력이 없어 위험성이 높다는 뜻으로 받아들여도 된다.
메이저놀이터 기준표
위의 6개 항목 중 4개 이상 체크 된다면 해당 사이트는 메이저놀이터로 봐도 무방하다.
해외배팅사이트 제안
5.0
